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차박 뒷자리 후기

코로나19로인해

추석에 할머니집에

찾아가지말라고했지만..

 

할머니 연세가97세여서..

한번이라도 더 보고자 내려오게되었습니다.

 

인천에서 곡성까지 4시간을 달려 내려왔지만

차가 많이 막히지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도착해서 3가족이있으니 잠을 어떻게자나

걱정을하던찬라

 

친척형차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1억짜리차에서 한번 자보자하는 마음으로

이불과 바닥에깔것들을 준비해서 셋팅을했습니다.

 

럴수럴수 이럴수가..

 

 

저는 키가 178kg 몸무게 80kg이라

작은 사이즈가 아닌데..

이렇게 넉넉할수가...

 

동생이랑 둘이잤는데도 충분한 크기 높이 무엇..?

 

역시 1억차는 다르다 이건가..

저는 차에욕심이없어 드림카가

이번에 새로나온 카니발로 정했었습니다.

 

하지만 한번자고난후 이차가 대박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얼마전에 사촌누나랑 매형이랑 캠핑을 다녀왔는데

텐트치느라 고생한다던 사촌형..

 

이차 하나면 캠핑 준비끝인거같아요..

완전 매력있고 강추..

 

시승해본결과

소음도 많지않고

너무 잘나갔어요...

 

완벽하다...

단점은 가격한개뿐... 1억이 누구집 개이름이아니니깨...ㅎㅎ

 

시골새벽은 벌써 날씨가 쌀쌀하니 추웠는데

차에서자도 하나도 안춥고짱이었습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쵝오..!짱!

난 언제 이런차를 사보지..ㅎ

열일 동기 획득+1!!!!